한국닛산이 브랜드 대표모델 알티마와 패스파인더의 미국 에드먼즈닷컴 '2015 최고 인기차' 선정을 기념해 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 및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내에서도 알티마는 지난 해 럭셔리 브랜드 모델을 제외한 수입 가솔린 세단 중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닛산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했다. 2000cc 이상 가솔린 중형세단 중 최고인 13.3㎞/ℓ의 복합연비, 프리미엄 디자인, 과학적인 저중력 시트는 물론 강력한 퍼포먼스가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해 1월 출시된 패스파인더 역시 가족 단위 고객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닛산은 알티마를 비롯한 대표 모델들의 선전으로 2014년에 전년 대비 44%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아울러 금융 프로모션과 함께 2월 한 달간 온라인 시승신청 이벤트도 실시한다.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닛산 전 모델의 시승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2명), 프리미엄 브랜드인 라메르(LA MER) 화장품 세트(5명), 특급 호텔 식사권(10명), 스타벅스 상품권(50명)과 같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6일 닛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금융 프로모션과 온라인 시승신청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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