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반디서당 한자학습 앱' 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2-02 13:52


반디앤루니스가 '반디서당 한자학습 앱'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반디앤루니스

반디앤루니스(대표이사 김천식, www.bnl.co.kr)는 한문 배움터 반디서당을 통해 한자를 쉽고 편하게 익힐 수 있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반디서당 한자학습 앱'을 선보였다.

반디서당은 어린이 한자 교육과 성인을 위한 동양고전 교실로 구성해 199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반디앤루니스의 대표적인 CSV(공유가치창출) 활동 중 하나다. 이번에 선보인 반디앤루니스의 '반디서당 한자학습 앱'은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한자를 하루에 3자씩 5분 동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앱을 통해 매일 익히는 한자의 음과 뜻을 한눈에 알 수 있고 정확한 순서에 맞춰 따라 쓰는 기능까지 있다. 지난 한자 보기 기능으로 복습할 수 있으며 자동 알림 기능이 있어 편한 시간에 정기적으로 학습하기에 좋다.

반디앤루니스의 '반디서당 한자학습 앱'은 하루에 3자씩 5분만 학습하면 한자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부터 특별히 시간을 내기 힘든 바쁜 직장인에게 좋다. 무료 앱으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편리하게 다운 받을 수 있다.

반디앤루니스 황하영 본부장은 "이번 반디서당 한자학습 앱을 통하면 우리 말에 사용된 한자와 단어의 의미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책 읽는 재미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며 "반디앤루니스는 앞으로도 고객이 더 많이 책을 읽을 수 있고 독서가 더 즐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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