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 밸런타인데이 기념 와인 증정 이벤트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2-02 12:00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발렌타인데이 기념 와인 증정 이벤트를 즌행한다.
사진제공=박물관은 살아있다

오감만족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www.alivemuseum.com)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와인 라벨에 고객 사진을 프린팅한 기념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에서 '다크룸 에피소드1 + 박물관은 살아있다' 패키지를 구입한 후, 박물관은살아있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livemuseum2009)에 기대평을 남기고 '좋아요'를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총 30쌍을 선정해 2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는 박물관은살아있다 담당자 메일(메일주소smoh@alivemuseum.com)로 자신의 커플사진을 보낸 후, 밸런타인 데이 당일에 박물관은살아있다에서 다크룸 에피소드1 체험을 하면 커플사진이 부착된 애플와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증정되는 와인은 '한국애플리즈'사의 애플와인으로, 전통 옹기독에서 경북 의성 사과를 7년이상 숙성해 만든 제품이다.

이번에 패키지로 판매되는 다크룸 에피소드1은 암흑 속에서 여러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체험자들간의 협력과 어둠 속에서의 스킨십이 이슈가 돼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관계자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데이트 할 커플 고객들에게 기념이 될만한 선물을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크룸 체험은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며 미션을 완수하기 때문에 20대 커플 뿐만 아니라 중년 혹은 권태기에 놓인 커플들도 사랑을 키우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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