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림바 '발리 로맨스호텔 패키지'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2-02 11:42



발리의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 리조트가 6월30일까지 '발리 로맨스호텔 패키지(Bali Romance Hotel Package)'을 선보인다.

2일 아야나 림바에 따르면 발리 로맨스호텔 패키지는 지난해 한국 허니문과 커플에게 인기가 좋아 다시 진행하는 패키지다. 인도양에 지는 일몰(sunset)을 바라보며 둘만의 로맨틱 저녁 식사(dinner)를 즐기거나, 탈라소 테라피를 통한 힐링 타임과 발리 전통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프라이버시와 안락함을 제공하는 개인 풀을 갖춘 절벽 위의 빌라에서 24시간 버틀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아야나 림바 관계자는 "해당 패키지는 지난해 결혼과 함께 둘만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려는 허니문들과 커플에게 인기가 좋았다"며 "올해도 패키지를 이용해 둘만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아라고 말했다.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는 발리 공항에서 10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위 90헥타르에 달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다. 아야나(AYANA)의 장엄한 일몰과 바다 전망은 하얀 모래 해변과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인 림바 짐바란 발리와 시설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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