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은 설 명절을 맞아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는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햄 선물세트로 재료의 맛을 살리기 위해 5°C 이하의 온도에서 24시간 저온 숙성시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앞다리살과 쫄깃쫄깃한 뒷다리살을 적절하게 혼합해 최상의 식감과 살아있는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는 육가공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설 선물세트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삼립식품 직영 온라인몰 '브래드몰(www.breadmall.co.kr)'과 독일식 델리펍'그릭슈바인' 매장, 전국 주요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삼립식품은 지난 2013년 육가공 전문기업인 '㈜알프스 식품'을 인수해 2014년 '㈜그릭슈바인'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동일한 이름의 독일식 델리펍 '그릭슈바인'을 양재동과 강남역 인근 SPC스퀘어에 운영하는 등 육가공 사업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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