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당구 큐 브랜드 '한밭(HANBAT)'이 5년 연속 세계주니어 3쿠션 챔피언십의 챔피언을 배출하는 기염을 달성했다.
㈜한밭(대표 권오철 www.hanbatcue.com)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으로 세계주니어 3쿠션 챔피언십 우승자들이 모두 한밭이 생산한 캐롬 당구 큐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4년 대회에서 프랑스의 아드리안타슈아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밭 큐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 챔피언들이 사용한 당구 큐 브랜드'라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한국의 김행직 선수가 3년 연속 한밭큐를 사용해 우승했으며, 2013년에는 콜롬비아의 호세 후안 가르시아 선수가 한밭 큐를 이용해 우승한 바 있다.
한밭 큐는 이탈리아 롱고니사, 일본의 아담사와 더불어 당구 큐의 세계 3대 브랜드로 꼽힌다.
'한밭 큐'의 장점은 공의 회전력을 높이는 '플러스파이브(PLUSFIVE) 공법'에서 드러난다. '플러스파이브공법'은 원목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휘어지지 않고 직진성이 뛰어나 공의 회전력을 높여준다. '플러스파이브 공법'은 세계 최초로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에서 국제특허를 획득했으며 세계 유수의 나라에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김경률, 김행직선수등의세계적인선수들이한밭큐를이용하는대표적인선수다. 네덜란드당구챔피언인장폴드브루이진(Jean Paul De Bruijin)을비롯해이집트당구챔피언사메시드홈(SamehSidhom), 터키의챔피언인, 루트피세넷(LutfiCenet)과베트남의쿠옥응유엔응유엔(Quoc Nguyen Nguyen) 등내로라하는당구챔피언들이모두한밭큐를이용하고있다.
한밭의 권오철 대표는 "한국이 만든 '한밭' 브랜드를 전세계 사람들이 인정하는 명품 브랜드로 만들어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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