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창립 48주년째인 올해 을미년(乙未年) 설 명절을 맞아 대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외국통화 세뱃돈 1만 5천 세트를 4일부터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행운의 미화 2달러를 포함하여 유로화, 중국 위안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5개국의 통화(전액 신권)로 구성된 외환은행의 외국통화 세뱃돈 세트는, 실용신안등록(등록 제20-0436363호)이 되어 있어 국내은행 중 유일하게 외환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상품이다.
외환은행 개인고객부 담당자는 "이번 외국통화 세뱃돈 세트는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각국의 다양한 화폐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하고 글로벌 마인드의 고취 등 교육적 효과까지 수반하는 특별한 선물세트로써 세뱃돈을 준비중인 고객들에게는 이채롭고 의미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외국통화 세뱃돈 세트는 외환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4일부터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외환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keb.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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