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공부방 및 서재 가구를 최대 55% 할인 판매하는 '2015 봄 신학기 가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차별 특가상품 외에도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신학기 가구를 할인가에 구매 할 수 있다. 라운드상판과 부드럽게 열고 닫히는 철 레일을 사용한 '파로마 토마스 책상세트'는 44% 할인된 8만7900원에 판매한다. 의자의 경우 1만원 이하의 스툴부터 4~5만원대의 듀얼 형식, 20만원 이상의 기능성 의자까지 종류별로 선보인다. 한샘, 동서가구, 파로마 등 브랜드 가구도 품목별로 기존가 대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선착순 할인쿠폰과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는 가구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즉시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G캐시 1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온라인 쇼핑을 통한 가구 구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G마켓에서는 신학기를 앞둔 최근 한달 가구 전체 판매량이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대표적인 신학기 가구인 책상은 31% 증가했으며, 의자는 10% 늘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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