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수제맥주 전문점 과르네리탭하우스가 관계사 장앤크래프트브루어리의 수제맥주 출시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인 과르네리 수제맥주는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필스너', 유산균이 풍부한 밀맥주 '헤페바이젠', 흑맥주 '스타우트', 쌉쌀한 호프 맛이 일품인 에일맥주 'IPA', 부드러운 에일맥주인 '레드에일' 그리고 독일 밤베르크 지역의 특산맥주인 훈연향의 '라우크비어' 등 총 6종류다.
또한 고객들은 과르네리 맥주 및 해외 유수회사의 수제맥주를 포함 총 50여가지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순창 공장에서 생산되는 과르네리 수제맥주는 수제맥주의 영양분 보존과 고품질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냉장보관 상태에서 모든 유통과정을 거치고 유통기한도 6개월로 정해 최상의 품질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과르네리탭하우스 김현 대표는 "장앤크래프트부르어리의 500만리터 규모 국내 최대 수제맥주 공장 준공으로 본격적인 수제맥주의 대중화가 앞당겨 질 것"이라며 "과르네리탭하우스는 관계사와 선진 유통체계를 구축해 신선하고 맛있는 수제맥주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르네리탭하우스는 과르네리 맥주 출시에 맞춰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을 진행한다. 가맹문의는 (02)565-9750.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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