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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 '노화방지-해독-효소 활성화' 이것 먹어라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1-23 14:44


사진=공동취재단

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


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이 화제다.

술, 피로, 정크 푸드 등에 쩌든 현대인의 간은 피곤하다. 간에 과부하가 걸리면 신진 대사가 효과적으로 이뤄지지 ?榜쨈? 이에 간을 지키는 5가지 삭품들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이 식품들은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간의 능력을 끌어올려 자연스럽게 간을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첫째 마늘, 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우리 몸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 마늘에는 알리신과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들 두 성분 모두 간 정화에 도움을 준다. 알리신의 경우 살균, 해독작용이 뛰어나 과거에는 마늘을 항생제 대신에 쓰기도 했다.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 노화를 지연시켜주고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증진시킨다.

둘째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다. 펙틴은 소화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하고 몸을 깨끗하게 하는데 중요한 구성성분이다. 다시말해 사과를 먹으면 간이 해독작용을 하는 과정에서 처리해야할 독소들의 양이 감소, 간에 가는 부담도 줄어든다.··

셋째 레몬과 라임, 레몬과 라임은 대표적인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이다. 이 비타민C는 우리 몸 속에서 독소들이 물에 잘 녹는 성분으로 합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일 아침에 레몬이나 라임의 즙을 짜서 주스 형태로 섭취하면 간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넷째 대체 곡물들이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 '곡류'를 끊어야 한다는 것은 다이어트 한번 쯤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 쌀이나 밀가루 대신에 주목받는 것이 탄수화물 함량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퀴노아, 메밀, 수수 등 '대체 곡물'이다.

다섯째 올리브오일, 적정한 양의 올리브 오일은 간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올리브오일은 체내에서 해로운 독소를 빨아들이는 지질을 공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

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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