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1월29일까지 시즌 마감 '겨울 클리어런스(Winter Clearance)' 쇼핑행사를 열고 겨울의류, 패션잡화, 화장품, 스포츠용품, 유아동복 등을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수원점은 각 층 행사장에서 패션 잡화, 겨울 아우터, 구두 위주의 클리어런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이에스티나 목걸이와 귀걸이를 20~40%할인하고, 루이까또즈, 레노마, 메트로시티 등의 머플러와 장갑을 1~3만원에 균일 판매한다. 코트, 다운점퍼, 패딩 등 겨울 아우터도 40~80% 할인 판매한다. 리스트 모직코트를 9만원에, 킨록 코트를 19만9000원에, 몽클레어 남녀패딩을 39만5000원에 판매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롱샴' 단독 초대전을 통해 이월상품을 40~50%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각 층 행사장 및 본매장에서 클리어런스 할인 행사를 통해 모피, 유아동복, 여성의류 등을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사바티에, 성진, 동우, 리벨두 등의 모피 전 품목을 1백만원~5백만원까지 백만원대 단위별로 균일 판매하고, 블랙야크키즈의 아동 부츠를 4만5000원에, 휠라키즈 오리털점퍼를 8만4500원에, 르샵의 라쿤퍼 코트를 10만원에 판매한다.
평택점은 트래디셔널브랜드 클리어런스 행사를 통해 폴로 랄프로렌, 빈폴, 타미힐피거, 헤지스, 올젠 등의 의류를 20~50% 할인 판매하고, 원주점은 워모 정장 및 코트 전 품목을 13만원, 15만원, 19만원에 균일 판매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