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해 교사 학대 추가 확인
또 A씨는 폭행은 인정하면서도 상습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특히 A씨는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이지, 폭행은 아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앞서 A씨는 지난 12일 1차 조사에서는 B양을 폭행한 이유에 대해 "습관을 고치려는 훈계 차원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이 A씨에 16일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오늘 저녁 법원에 전달돼 빠르면 내일 처리될 예정이다.
가해 교사 학대 추가 확인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