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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삼이 15일 설 명절을 맞아 새싹삼 선물세트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령삼에 따르면 선물용포장과 배송비도 무료다. 신령삼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의 명절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새싹삼은 주로 뿌리만 먹는 인삼과 산삼과는 달리 뿌리, 줄기, 잎까지 통째로 먹는 건강채소다. 잎에는 뿌리의 8~9배 정도 되는 사포닌이 들어 있어 가격대비 효능이 좋아 신개념 인삼채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령삼은 1년 365일 식물 돔 내부에서 신령삼만의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배양토와 빛, 영양소만으로 무농약 친환경으로 새싹삼을 재배한다. 산성비나 중금속에 노출되지 않는데다 화학비료와 농약 걱정도 없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rsam.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령삼 관계자는 "새싹삼은 인삼보다 효능이 탁월하며 체질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어 선물용으로 더욱 인기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