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종료 전 마지막 눈물의 고별전이 열리고 있는 김포공항 아울렛에 사상 최대 인파가 몰렸다.
또한 김포공항 아울렛 눈물의 고별전은 오픈하자마자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이른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블로그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김포공항 아울렛 측은 "지난 주말 김포공항 아울렛의 전용주차장이 개장 2시간 전부터 만차가 되고, 고별전 행사장이 발 디딜 틈 없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고객들이 마지막까지 김포공항 아울렛에 대해 성원을 보내주신 점 너무도 감사하다"고 전하며 "김포공항 아울렛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정식 오픈된 김포공항아울렛의 고별전은 오는 23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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