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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도 예원도 반한 '롤러 래시', "완벽한 속눈썹 컬을 완성해줘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1-13 16:38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모든 여성의 로망인 완벽한 속눈썹 컬을 완성해주는 혁신적인 슈퍼 컬링&리프팅 마스카라 '롤러 래시(Roller Lash)' 론칭 행사에 참석해 제품을 먼저 사용해 본 여자 연예인들의 품평을 공개했다.

오는 4월 배우 김무열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윤승아는 핑크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그린 컬러 미니원피스에 하이힐을 신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론칭 행사장을 찾았다. 베네피트 신제품 마스카라 '롤러 래시'를 직접 사용해 본 윤승아는 "머리를 마는 헤어롤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이 인상적이다"며 "뷰러 없이도 컬링이 잘되고, 마스카라를 이미 한 후에 발랐는데도 속눈썹이 뭉치지 않고 풍성해져서 좋다"고 말했다.


새신부 윤승아가 베네피트 '롤러 래시' 행사장에서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쥬얼리 해체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수 예원은 핑크색 니트 원피스 위에 그레이 코트를 매치하고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클러치백으로 큐티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롤러 래시'를 사용해 본 예원은 "마스카라 브러시에 컬링을 해주는 브러시와 눌러서 단단히 고정해주는 브러시가 함께 있어 속눈썹이 손쉽게 올라간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에프엑스 루나는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핑크 컬러의 미니 원피스로 바비 인형처럼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평소 베네피트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루나는 "신제품 롤러 래시는 속눈썹에 볼륨감과 드라마틱한 컬링을 주어 속눈썹 고데기가 필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예원이 베네피트의 '롤러 래시'를 직접 해보고 있다.
TV 프로그램 MC, 라디오 DJ, 드라마 출연 등 팔방미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박은지는 별무늬 패턴의 스킨톤 블라우스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미를 한껏 발산했다. 베네피트 신제품 마스카라 '롤러 래시'를 사용해 본 박은지는 "마스카라 위에 덧발라 사용해도 뭉치지 않고 가볍고 깔끔하게 발라져 눈썹이 길어지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프린트 티셔츠 위에 핑크 컬러 코트를 매치하고 레오파드 미니백으로 달콤한 매력을 발산한 배우 이소연은 "독특한 커브 모양의 마스카라 솔이 인상적이다"며 "마스카라가 가볍게 잘 발리고 속눈썹도 풍성해 보여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오는 2월 27일 공식 출시하는 베네피트 '롤러 래시'는 후크가 달린 '후크 앤 롤 브러시'가 뷰러 없이도 속눈썹을 뿌리부터 한올 한올 잡아 올려주어 마치 고데기로 눈썹을 만 것처럼 속눈썹을 완벽하게 컬링해주고 컬을 오래도록 리프팅해주는 마스카라다.

베네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 컬링&리프팅 마스카라 '롤러 래시'는 진한 블랙 컬러의 '커브 세팅 포뮬라'가 오랜 시간 동안 속눈썹 컬을 또렷하게 유지시켜 주고, 한번 사용할 적당량만 나오도록 마스카라 액을 조절해 줘 눈 주변 번짐 없이 깔끔하게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롤러 래시'는 프로비타민 B5가 함유돼 있어 속눈썹의 풍부한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매력적인 마스카라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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