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실습중심의 실습교육으로 7년연속 취업률 100% 달성하고 있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조리과에서 2014년도 한해 동안 20회가 넘는 특강 수업을 성공리에 진행하며 호텔관광분야 최고의 전문학교 임을 다시 한번 알렸다.
수능과 내신보다 인성과 능력이 우선시되는 국내 최초 호텔특성화학교 한호전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과 연 20회가 넘는 특별강의를 진행하였다.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에 걸쳐 20회가 넘는 실습이 진행되었다.
특히 스위스 BHMS는 한호전이 단독으로 MOU체결을 하였으며, 초청특강 부분에 있어서 현지 총 주방장 을 직접 초청하여 유럽의 다양한 요리에 대해 시연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나아가 분자요리 특강의 경우 특강수업에 머물지 않고 호텔조리학과 3학년 실습 수업에 편성하여 학생들이 직접 실습 하는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한호전 관계자는 "글로벌인재 양성의 중점을 두고 있는 한호전 요리학교는 2013년 대비 특강횟수를 10이상 늘려서 보다 폭넓은 특강을 통한 간접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식견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런 특강을 통해 실질적으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의 창의성과 경쟁력부분이 상향 되었음을 대회 수상 등을 통해서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2015년에도 보다 다양학고 심도 있는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호전 호텔조리학과(2학년 박경준)학생은 "특강이라고 해도 일반적인 교육을 예상하였으나, 매 특강마다 경험하기 어렵거나 처음 접하는 분야의 특강이 많아서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기존의 틀에서 한단계 넓어지고 다양한 분야를 접하게 되어 요리에 대한 이해와 식견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는 한해였다. 내년에도 보다 많고 다양한 특강 수업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의 안목과 식견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호전 요리전문학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분야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한호전과 체결된 해외학교로 유학을 가거나 해외호텔의 인턴으로 채용되어 일을 하기도 한다. 조리학과 학생들은 한호전 졸업 후 힐튼, 하얏트, 르네상스호텔 등 300여 개가 넘는 산학협력기관에서 최소 3개월에서 1년 과정의 인턴생활을 하게 되며, 경력을 바탕으로 5성급 이상의 호텔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한다. 한호전은 작년 기준 해외 취업률이 10%를 넘어, 전문학교 중 가장 높은 해외 취업률을 기록한 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는 기존 2년제 호텔조리학과만 실시하던 요리학교에 4년제 호텔조리학과 학사학위과정을 도입한 최초의 학교다. 한호전 4년제 호텔조리학과는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의 요리실습을 모두 제공할 뿐 아니라 제과제빵, 식음료, 레스토랑 및 뷔페실습 등 취업의 기회를 높이고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호텔조리학과 4년제 학위과정 이수시에는 교육부 명의의 학위를 받을 수 있어 대학원 및 학사편입이 가능하다.
한호전 요리전문학교는 전문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호텔외식조리과학과,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 델리&카페산업경영학과, 국제중국조리학과의 4년제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호텔조리과, 호텔제과제빵과, 푸드스타일리스트과, 호텔관광경영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 국제항공서비스과, 의료관광코디네이터과 등에서 현재 신입생 모집이 진행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