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9일 사용자 정보를 포함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국내 정보보호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5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07년 업계 최초로 출범한 이후 사용자들의 정보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네이버 정보보호의 현재를 살펴보고 앞으로를 준비하기 위해 전문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 정책 및 방향을 논의하고 결정한다.
한편 네이버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정보는 물론 프라이버시까지 보호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네이버는 국내 최초로 개인정보보호리포트를 발행하며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주요 활동과 노력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