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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부식예방 및 진동ㆍ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하이퍼쉴드언더코팅 서비스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1-08 11:15


자동차언더코팅, 유리막코팅, 유리발수코팅, 디테일링 등 자동차코팅 및 내/외장관리 전문기업 하이퍼쉴드에서 부식예방 및 진동과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신개념 언더코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의 자동차 언더코팅 서비스는 유성 또는 수성의 언더코팅제를 자동차 언더바디에 도포하는 방식으로 방청(녹방지)효과만 기대할 수 있었으나, 하이퍼쉴드에서 출시된 언더코팅 서비스는 러버코팅제와언더코팅제를 이중으로 도포하는 더블레이어 방식으로 진동과 소음을 확실히 차단해줄 수 있다고 한다.

2014년 10월에 출시된 러버코팅제는 국내 하이퍼쉴드 기업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됐다. 하이퍼쉴드러버코팅제는언더코팅제와는 달리 순수 고무타입의 코팅제로 입자가 크고 탄성이 좋아서 진동과 소음차단효과가 우수하다. 언더바디의 소음과 진동차단 효과는 도로 주행 중 보다 정숙한 실내공간을 만들어준다.

자동차의 하부를 자세히 보면 고무재질의 코팅제가 진동과 소음이 심한 곳들에 도포돼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제조사에서 자동차를 생산할 때진동과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일종의 러버코팅제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자동차의 차종들을 비교하면 순정 러버코팅제의 도포면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조용하고 정숙한 주행이 가능하고, 도포면적이적은 차량은 비교적 소음과 진동을 많이 전달되는 차량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이퍼쉴드에서는 이와 같은 고무재질의 코팅제를 수년에 걸쳐 개발해왔고, 일정하게 도포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하이퍼쉴드 강동서비스센터에서 시공받은 코란도C 차주의 말을 인용하면"차가 전보다 더 조용해지고 묵직한 느낌이다.", "소음이 고음에서 저음으로 바뀐 것 같다", "확실히 체감이 될 정도다" 등의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외 자동차 언더바디 안쪽 표면 및 도어 틈 사이 부식이 진행될 수 있는 모든 부위까지도 완벽하게 방청이 가능한 이너왁스 서비스도 있다.하이퍼쉴드 강동서비스센터에서는 2015년 3월까지 러버코트 서비스를 받는 고객차량에 한하여 약 20만원 상당의 이너왁스 작업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자동차언더코팅 전문기업 하이퍼쉴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자동차 관리 전문기업이다.하이퍼쉴드는 동남아를 비롯 브라질, 유럽국가, 러시아 등 각국에 수출문의가 끊기지 않을 만큼 제품과 기술 평가가 좋은 기업이다.한국은 4계절이 뚜렷한 나라로, 수입되는 자동차 케미컬 제품들이 한국의 기후와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반면하이퍼쉴드의케미컬 제품들은 4계절에 모두 호환성을 가진 안정적인 제품들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이퍼쉴드 홈페이지(http://www.hypershiel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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