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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6일 웹 기반 팩스 송수신 서비스 'U+Biz 웹팩스(webfax.uplus.co.kr)'의 기능 개선 및 추가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U+Biz 웹팩스는 별도의 팩스기기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팩스를 송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원 클릭으로 다수의 수신처에 정보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웹팩스에 추가된 기능은 관리자 기능, 이용 내역 통계, 미리 보기 기능, 검색 기능, 수신 알림 메시지 전송 등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