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역에 위치한 21세기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척추전문병원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8월부터 전문병원 지정 신청을 받은 보건복지부는 신청한 병원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서류 심사와 현지 조사를 진행한 뒤 전문병원 심의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11개의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선정했다.
한편, 21세기병원은 2006년 11월 척추디스크 병원으로 개원하여 현재 척추, 관절 질환을 중심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환자 중심의 맞춤형 진료와 비수술 치료를 원칙으로 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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