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전통의 아시아 대표 후레쉬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새해를 맞아 알바천국과 함께 직장인 대상으로 '모스의 아침' 세트 1,000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아침 먹고 출근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모스버거의 '아침 먹고 출근하자' 이벤트는 모스버거의 든든한 아침 메뉴인 '모스의 아침'을 알리고, 바쁜 일정에 쫓겨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들에게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자 진행하게 됐다. 이벤트는 오는 9일까지 4일 간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선착순으로 전달한다. 모스버거 명동중앙점과 인근 지하철역 출구 부근에서 증정하며, 이벤트 첫날인 6일에는 명동지역 인근의 회사를 깜짝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모스의 아침 세트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모스버거 마케팅팀 신승민 팀장은 "2015년 새해를 맞아 새 출발하는 직장인들에게 모스버거의 든든한 모닝 메뉴를 통해 이들을 응원하고 활력 넘치는 아침을 선물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아침식사는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하고, 두뇌 회전에도 도움을 주는 매우 중요한 끼니인 만큼 올해부터는 모스버거의 든든한 아침 메뉴 '모스의 아침'과 함께 더욱 든든하고 힘찬 아침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