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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집안분위기 변신? 산뜻한 향기요법 어때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5-01-06 17:45





희망찬 새해, 뭔가 새로운 마음으로 집안 분위기도 바꿔보고 싶은 시기다.

한데 한파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이라 실내 환기가 쉽지 않다. 집안환기에 소홀하면 음식냄새, 배수구냄새 등 각종 냄새가 섞여 불쾌한 냄새를 풍기는 원인이 된다.

이럴 땐 일시적으로 방향 효과를 내는 뿌리는 방향제 보다 액체형 방향제를 사용해 은은한 향을 일정하게 지속시켜 냄새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방향제라고 무턱대고 아무 것이나 아무 곳에서 사용하면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 이에 환경 전문기업 애경에스티가 공간별로 어울리는 액체형 방향제 사용법을 제안했다.

침실에는 심신안정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카모마일향

평소에도 향기롭게 침실 공기를 유지하고 싶다면 귤껍질이나 레몬껍질을 이용해 은은한 향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말린 과일껍질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 뒤 용기에 담아 놓아두면 은은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 상큼한 과일향보다 은은한 허브향을 선호한다면 카모마일 향의 방향제를 놓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카모마일은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침실용 아로마 카모마일은 침실 전용 액체형 방향제로 슈퍼 웨이브 휘산지가 사용기간 내내 은은한 카모마일 향을 유지시켜 준다. 또 미네랄 소취성분 배합으로 악취가 되는 원인성분을 제거해 방안을 상쾌하게 가꿔줘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화장실 암모니아 냄새 전용 방향제로…


화장실은 집안 내 통풍이 가장 어려운 곳으로 냄새에 취약하기 때문에 같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방과 연결돼 있는 화장실은 퀴퀴한 냄새가 방안에 유입될 수 있으므로 방향 효과가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 쓰이는 화장실 냄새는 비누나 커피 찌꺼기를 이용한다. 커피 찌꺼기 또는 오래됐거나 쓰다 남은 비누를 잘게 잘라 변기, 배수구 옆에 놓아두면 방향 효과를 볼 수 있다.

악취 제거와 방향 효과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 화장실 전용 방향제를 비치하는 것도 편리한 방법이다.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화장실·욕실용은 국내 최초의 화장실 전용 액체형 방향제로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등의 가스성분이 주를 이루는 화장실 악취제거에 효과적이다.

집안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거실은 산뜻한 향

거실은 온가족의 휴식공간인 만큼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는 산뜻한 향의 방향제를 비치하는 것이 좋다.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아시안허브는 천연 소취성분이 악취의 원인성분만을 제거해 불쾌한 냄새를 없애준다. 은은한 허브향이 일정하게 지속돼 공간을 산뜻하게 유지해 준다.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는 실내용, 침실용, 화장실용 등 사용공간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슈퍼 웨이브 휘산지를 사용해 사용기간 내내 은은한 향이 일정하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력을 인정받아 별다른 광고 없이 주부들의 입소문 만으로 액체형 방향제 시장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제품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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