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2015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목표 세우고, 운동을 시작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Nike+ Training Club App)을대폭 개선한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인다.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앱 사용자 중 운동 첫 달에 운동과 관련된 자신의 활동을 1회 이상 공유하는 사람들은 같은 달 운동을 80% 더 많이 한다는 데이터에 착안하여 사용자의 동기부여를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 북 및 트위터 공유 기능도 추가되었다.
운동 전, 후 및 운동을 하면서 포착한 자신의 모습에재미있는 스탬프를 추가 하여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의 나이키 스포츠 피드에게시된다.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디지털 연계 외에도 스케이트보드 금메달리스트 레티샤 부포니(Leticia Bufoni), 복싱 월드 챔피언 마를렌 에스파르자(Marlen Esparza), US 오픈 우승자 미셸 위 (Michelle Wie) 등 세계 최고 여성 운동 선수 6명의 운동법을 담은 'NTC 타바타 탄력 운동 (NTC Tabata Toned Workout)'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타바타 트레이닝은 본래 선수들이 효율적인 운동을 통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고안된 순환 운동으로 NTC 타바타 탄력 운동을 통해 사용자들은 강도 높은 운동과 휴식 운동을 2:1의 비율 구성된 패턴을 수회의 걸쳐 반복하여 세계 최고 여성 운동 선수들의 폭발적인 에너지 비축의 비법을 배울 수 있다.
12분 가량 소요되는 NTC 타바타 탄력 운동은 모든 스포츠 및 운동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6가지 코어 운동인 푸시(push), 풀(pull), 런지(lunge), 스쿼트(squat), 벤드(bend), 로테이션(rotate) 중 한 가지를 결합하였으며 지방 연소 효과가 있는 지구력 강화 운동 및 12분 전신의 근력을 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15년 여성들의 새해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모습으로 변화된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은 1월 5일부터 iOS 및 안드로이드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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