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주)BOBSNU(대표이사 이기원, 이하 밥스누)가 오는 1월 1일 서울대 기술로 만든 'SOYMILK PLUS 약콩두유(이하 약콩두유)'를 출시한다.
한편, 밥스누는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로서 서울대 연구진이 제품 개발에 참여할 뿐 아니라 서울대 특허 및 관련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약콩두유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서울대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고기능성 두유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전략식품 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평창군, 정선군과 함께 서울대평창캠퍼스를 기반으로 '약콩두유사업단'을 추진 중이며, 국산 농산물에 대한 약성, 유효성 연구를 통해 국산 농산물 소비 장려와 함께 올바른 먹거리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