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국영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이 생쥐 때문에 제대로 망신 당했다.
항공사와 공항측은 신고를 접수하자마자 기내 방역과 소독에 들어갔다. 결국 문제의 생쥐는 몇시간이 지난 뒤 죽은 채 발견됐다.
이날 비행기 지연으로 승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한편, 카타르항공측은 환승편을 놓친 승객들에 대해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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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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