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1월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신년 첫 세일'을 실시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월4일 2층 행사장에서 '신년 타로점 운세' 이벤트를 연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양띠 고객은 구매와 상관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1월2일 1층 햇빛광장에서는 '새해 복 상품전'을 열고 명품잡화, 여성의류, 남성·스포츠의류 등을 50~90% 할인 판매한다.
해리메이슨 주얼리 메탈시계를 9만9900원에, 코인코즈 오리털점퍼를 5만원에, 라푸마 구스다운점퍼를 12만6000원에, 본 모직코트를 15만원에 판매한다.
5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 대전'을 열고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라푸마, 밀레 등의 아웃도어 신상품 등을 20~60% 할인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거위털부츠를 8만8000원에, 이젠벅 다운재킷을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1월2일부터 8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여성 아우터&모피 페스티벌'을 연다. 사바티에, 성진모피, 동우모피, 이은영모피, 라벨두 등의 신상품을 10~40% 할인하고 이월상품의 경우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3층 행사장에서는 1월2일부터 4일까지 게스, 리바이스, 버커루, 캘빈클라인진 등 정통 진브랜드를 30~80% 할인 판매한다. 리바이스 다운점퍼를 9만9000원에, 버커루 다운야상점퍼를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