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www.kbcard.com / 사장 김덕수)가 한 장의 카드로 포인트 적립 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통합형 한글 브랜드 체크카드 'KB국민 가온 체크카드'와 'KB국민 누리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 가온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2%가 포인트로 기본 적립되고, 주말·공휴일 및 특정 업종 이용 시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음식점·커피전문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택시,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이용 금액의 0.2%가 포인트로 추가 적립되며 주말·공휴일(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해외 이용금액은 제외)의 경우 이용금액의 0.2%가 포인트로 추가 적립된다.
'KB국민 누리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국내외 모든 가맹점 할인과 함께 주말·공휴일 및 특정 업종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국내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2%가 할인되고 해외 직구 등 해외 가맹점의 경우 이용금액의 1%가 할인 캐시백 된다.
또한 음식점·커피전문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택시,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0.2%가 추가 할인되고 주말·공휴일(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해외 이용금액은 제외)에도 0.2%가 추가 할인된다.
예를 들어 주말에 가족과 외식을 위해 음식점에서 'KB국민 가온 체크카드' 사용 시 이용금액의 0.6%가 포인트로 적립되고 'KB국민 누리 체크카드'의 경우 0.6%가 할인된다.
카드 발급은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에 가능하며 연회비 및 발급비는 없다.
KB국민카드 상품기획부 이해정 부장은 "통합형 체크카드인 'KB국민 가온·누리 체크카드' 출시를 통해 기존 라이프스타일별 세분화 체크카드인 'KB국민 훈·민·정·음 체크카드'를 양대 축으로 하는 '한글 브랜드 체크카드 상품 체계'를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체크카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