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분유로 잘 알려진 친환경 로하스 기업 일동후디스가 다문화가정의 아기들을 위해 산양분유, 트루맘을 기부했다.
한편, 국내최초로 산양분유 시장을 개척하고 10년 넘게 독보적 1위를 지키고 있는 일동후디스는 농약, 항생제 등을 일절 쓰지 않는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자연방목한 원유로 만든 청정분유로 많은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상품인 분유 외에도 다양한 유아식과 프리미엄 유제품, 초유식품, 실버푸드 등을 내놓으며 종합식품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기부에 대해 "모든 임직원들이 좋은 건강식품으로 아기부터 노인까지 온 국민의 행복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기에, 사회 구석구석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내미는 것 또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좋은 식품을 만드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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