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서도 빛나는 야광 속옷이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실크처럼 부드러워 착용감이 뛰어나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가장 큰 특징은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한다는 점이다.
스트레치 크레이프 쉬폰 소재로 이뤄진 이 속옷은 특수섬유 덕에 어둠속에서 초록빛의 야광을 보인다. 특히 시스루 부분이 녹색 빛을 내 섹시함을 더 한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 제품의 판매가격은 끈팬티가 65달러(약 7만1000원)이며 세트로 구입하면 180달러(약 19만7000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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