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체웨딩홀이 디노체컨벤션센터로 상호를 변경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디노체컨벤션센터는 4개의 지하철이 환승하는 노선이 모이는 왕십리역 '민자역사'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편리한 게 장점이다. 차량 1200대의 주차가 가능한 최고수준의 주차시설까지 확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이 입점한 비트플렉스 건물에 위치해, 결혼식 또는 행사 진행 후 다양한 문화생활을 그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디노체컨벤션센터 노민성 대표는 "복합 문화 공간의 모체로의 컨벤션을 지향하며 많은 강북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