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클럽모우, 오픈 1주년 기념 법인무기명 특별회원 모집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2-12 16:07


경춘고속도로 골프장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편리한 교통, 즉 편리한 접근성 덕분이다.

클럽모우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 모곡리에 위치하여 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매우 탁월하다. 실제로 클럽모우는 설악IC 14km, 강촌IC 7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과의 소요시간은 40분에 불과하다.

이처럼 클럽모우가 편리한 교통으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랜드오픈 1주년을 맞이하여 개인, 법인, 무기명 회원권을 신규 분양하고 있어 화제다. 분양가는 개인회원 1억7천만원이며 정회원 1인, 지정회원 1인의 주중·주말 그린피는 1만원(세금별도)로 적용된다. 정회원 지정회원 동반인 전원에게는 30%의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클럽모우는 팀당 30만원대 그린피로 이용이 가능하며 추가 혜택으로 월 주중 2회 무기명 위임이 가능하다.

무기명 회원 2억4천만원은 정회원 1인과 지정회원 1인의 주중 및 주말 그린피 1만원(세금별도)으로 적용하여 제공된다. 정회원 지정 회원 동반인 전원에게는 30%의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혜택으로는 월 주말 2회, 주중 6회 무기명 위임이 가능하고 4인이 주중 4만원, 주말 5만원(세금별도)씩 팀당 20만원대 그린피로 이용 가능하여 실용성을 갖춘 조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무기명 회원 4억8천만원은 정회원 동반인 전원 주말, 주중 그린피 1만원(세금별도)씩 팀당 4만원대 그린피 이용이 가능한 최상의 조건이다. 지정회원 동반인 전원에게는 일반회원 대우 혜택이 주어진다. 이는 비회원의 50% 할인 가격이다.

클럽모우는 인근 타 골프장 대비 3분의 2수준의 라운드 비용을 자랑한다. 서울에서 40분대 거리에 위치한 최상의 입지 조건을 고련하다면 이는 가히 파격적인 회원 혜택이라 볼 수 있다.

클럽모우 관계자는 "최근 골프회원권을 바라보는 시각은 과거 재테크, 거리, 이용에 중점을 두고 회원권을 구매한 반면 최근에는 기업 부도로 회원 입회금 반환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로 부각되는 실정"이라며 "이에 따라 클럽모우는 두산중공업에서 '입회금 반환보증서'를 신규 입회자들에게 제공하여 입회금 반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말끔히 해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모우 회원 가입 및 이용 문의는 전화(02-556-6114)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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