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갑작스러운 추위와 한파, 폭설이 번갈아 내리는 등 날씨가 심상치 않다. 급격한 기온 변화와 한파, 건조한 대기 상황까지 겹쳐 감기 환자가 많아지면서, 올 겨울 들어 프리미엄 한방감기약이 인기를 끌고 있다.
광동원탕은 작약, 숙지황, 황기, 당귀, 감초 등 14가지 생약 성분의 프리미엄 한방감기약이다. 광동제약이 1975년부터 광동쌍화탕을 제조해온 노하우로 독자적인 한방감기약 처방을 완성, 지난 1998년 '해열진통제 조성물 특허'를 받은 바 있는데, 광동원탕은 이 특허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겨울철 추위로 인한 피로 회복에 좋은 쌍화탕 원처방에 백지, 현삼, 갈근, 길경, 박하 등의 생약 성분을 더했으며, 생약 성분의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측은 "광동제약에서 생산하는 광동원탕 제품은 무방부제 공정으로 생산된다"며 "1975년부터 쌍화탕을 제조해온 노하우와 좋은 원료, 철저한 생산공정관리 등 품질제일의 원칙, 그리고 소비자와 신뢰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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