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0년 조니워커의 역사를 담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2-10 18:57


글로벌 종합 주류 회사 디아지오코리아 (대표 조길수)가 '조니워커 하우스(JOHNNIE WALKER HOUSE™) 서울'을 통해 최고의 프리미엄 리미티드 위스키 라인을 선보인다. 지금의 조니워커의 역사를 만든 마스터 블렌더를 기리는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스 컬렉션 (JOHN WALKER & SONS MASTER BLENDERS COLLECTION™)'이다.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스 컬렉션'는 200여년간 조니워커 위스키만의 고유한 풍미와 맛을 변치않게 유지해 온 조니워커의 6대 마스터 블렌더를 기념한 스페셜 위스키로, 그들이 실존하였던 시대적 배경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고증을 통해 탄생 되었다.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스 컬렉션'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인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Alexander Walker Edition)''은 조니워커의 초대 마스터 블렌더 '알렉산더 워커(Alexander Walker)'에게 헌사하는 의미로 제작되었다.

조니워커 1대 마스터 블렌더인 '알렉산더 워커(Alexander Walker)'는 조니워커 창시자인 존 워커의 아들로 싱글몰트 위스키의 개념만이 있던 위스키 시장에 '블렌디드 위스키'를 확립시키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조니워커를 발전시킨 개척자이다. 또한 조니워커를 상징하는 사객 바틀과 트레이드마크인 기울어진 슬렌티드 레이블 디자인을 고안하여 대중에게 자리잡을 수 있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독특한 맛과 풍미를 가진 빅토리아 시대의 위스키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Alexander Walker Edition)'은 빅토리아 시대에 존재하였던 증류소를 찾아내 최소 30년산 위스키 중에서도 가장 완벽하고 진귀한 위스키만을 선별하여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오크와 블랙티의 풍미를 바탕으로 잘 익은 배의 달콤함과 섬세한 스모크 향, 달콤한 토피 사과의 깊은 풍미와 향을 경험 할 수 있는 위스키이다.

또한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Alexander Walker Edition)'과 함께 선보이는 디켄터는 250년 역사의 명성 높은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Baccarat에서 제작한 것으로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럭셔리한 스타일과 호화로운 감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고,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의 풍부하고 깊은 풍미를 최상의 상태에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대적인 변화 속 조니워커 스트라이딩 맨의 킵워킹(Keep Walking) 정신의 정수를 이어온 '마스터 블렌더'들의 개척정신과 그들이 실존하였던 시대를 영원히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랜더스 컬레션'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인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은 '조니워커 하우스(JOHNNIE WALKER HOUSE™) 서울'을 통해 36병만 만날 수 있어 위스키 컬렉터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 컬렉션' 첫 번째 에디션인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은 오직 '조니워커 하우스(Johnnie Walker House™)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조니워커 하우스(Johnnie Walker House™) 서울' 은 한국의 럭셔리 위스키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다른 공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유일무이한 럭셔리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 컬렉션' 첫 번째 에디션인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은 700ml 알코올 도수 40도 이며, 판매가격은 180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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