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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 땅콩 리턴 언급 직후 조현아 사표
사표 제출 당시 조현아 부사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보직 사퇴에 이어 대한항공에 사표를 제출한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양호 회장은 '땅콩리턴' 논란을 촉발한 장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책임을 물어 지난 9일 대한항공 보직에서 퇴진시켰으나 보여주기식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해왔다.
에어아시아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
에어아시아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 땅콩리턴 조현아 사건 비꼬아서 말했네", "땅콩리턴 조현아 논란인 가운데
에어아시아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가 한마디 했네", "
에어아시아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 땅콩리턴 조현아 사건 우회적으로 비판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