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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그룹이 패션, 관광, 맛집의 메카 명동에 12월 6일(토) 스시&그릴 뷔페 '수사' 서울 명동점을 오픈한다. 또한 같은 날 같은 건물에 위치한 애슐리 명동점을 리뉴얼 오픈하며 연말 다양한 모임들을 위해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는 기존 매장에서 더욱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매장 내부 인테리어를 전반적으로 리뉴얼하고 이동동선과 편의시설 등에 새 옷을 입혀 보다 큰 가치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기념과 송년감사의 의미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수사'의 경우 명동에 위치한 이랜드 패션브랜드 스파오, 스텝, 미쏘, 폴더 구매영수증을 지참할 경우, 성인 3명 방문 시 1명이 무료인 2+1이벤트가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애슐리'에서는 리뉴얼 오픈 이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테이블당 1개의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조기 소진시 이벤트 종료)
수사 명동점은 명동역 인근 스파오매장 건물 4층에 위치하였으며, 애슐리 명동점은 바로 윗층인 5층에 자리잡고 있다. 가격은 애슐리와 수사 모두 평일 런치 기준 1만 2,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공휴일에는 1만 9,900원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