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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지난 3일부터 시각장애아동 돕기 캠페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나눔의 키자니아'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산타와 함께하는 나눔트리 만들기'도 진행한다. 시각장애 친구들에게 카드를 쓴 후 산타와 함께 나눔트리에 매달면, 하트베어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선물 받은 하트베어는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해 기부할 수도 있다.(Shift 별 선착순 80명 한정)
한편, 크리스마스 맞이 스페셜 체험활동도 12월 한 달 동안 계속된다. '뷰티살롱'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화려한 네일 컬렉션을 공개한다. '도너츠 가게'에선 스노우맨 모양의 도너츠를 만들 수 있고, '아이스크림 가게'와 '베이커리'에선 크리스마스 기념 새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