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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 4일 공식 SNS 채널인 '올레 페이스북( www.facebook.com/olleh.fb )'을 고객이 직접 운영해보는 '올레 팬 위크(olleh Fan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일 운영진으로 선정된 팬은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올레 페이스북에 사용할 개인 프로필 사진을 촬영할 기회를 가진다. 운영 당일 최고급 음식이 준비된 사무실에서 최신 IT 기기들을 활용해 올레 페이스북을 전담, 운영하게 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된다.
KT 관계자는 "올레 팬 위크는 고객을 위한 채널인 올레 페이스북에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혁신적인 소통의 시도"라며 "고객 최우선의 마음을 담아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