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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공단 화재'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차량과 인력이 투입되는 '광역 1호'를 발령해 소방차 34대와 70여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공장 2층 플라스틱 사출 작업장에서 시작된 불은 3층짜리 건물의 2·3층을 모두 태우고 꺼졌다. 불이 나자 근로자 10여명이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남동공단 화재, 큰일날 뻔 했다", "남동공단 화재, 불이 정말 크게 났구나", "남동공단 화재, 인명피해 없어서 진짜 다행이다", "남동공단 화재, 연기가 무서울 정도", "남동공단 화재, 진짜 조심해야 한다", "남동공단 화재, 소방대원분들 고생하셨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