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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서예안
'K팝스타' 서예안 도전자가 독특한 춤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예안은 앞서 조근조근한 말투로 인터뷰를 했으나, 무대에 오르자 반전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예안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Problem)'을 선곡해 심사위원 박진영으로부터 "의외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내 노래가 시작되자 서예안은 도입부에서 엉성한 춤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폭소케 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이렇게 춤추는 사람이 정말 좋다. 취향저격"이라며 "목소리가 요즘 세대 가수인데 자연스러운 발성과 소울을 가지고 있다.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 역시 "오묘하게 웃음도 주고 매력도 줬다. 춤 연습 절대 하면 안 된다. 다음에도 또 보고 싶은 참가자"라며 극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K팝스타4' 서예안, 노래와 춤 실력은 반비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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