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지리산 청정지역 청보리순차 출시 기념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에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그 중 첫 번째 캠페인으로 '일회용컵을 줄입시다'를 펼친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일회용컵 사용량이 많은 커피전문점으로서 환경보호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첫 번째 캠페인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추후 전국 매장의 모든 조명 LED 교체 완료, 컵슬리브 재활용 등 2차, 3차 에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탐앤탐스 에코 프로젝트 첫 캠페인 '일회용컵을 줄입시다'는 2015년 1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이후에는 두 번째 프로젝트를 준비해 지속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탐앤탐스는 우리농산물 메뉴 판매의 일환으로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청보리순차를 출시하였다. 탐앤탐스 청보리순차는 100% 경남 하동의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고 화개농협과 연계하여 생산되었으며 부드러운 보리 향이 일품인 음료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