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전통의 아시아 대표 후레쉬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모스의 엄선된 카페 시리즈'로 음료 메뉴를 리뉴얼하고 신메뉴 커피 2종을 선보였다.
'모스의 엄선된 카페 시리즈'는 모스버거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엄선한 원료로 만든 음료 메뉴다. 모스버거의 커피는 커피 원산지의 무분별한 열대우림 파괴를 방지하고 공정 무역에 입각하여 지속 가능한 재배를 지향하는 '100%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 커피'를 사용하며, 홍차는 홍차 본고장 스리랑카에서 직접 수입한 실론티를 사용한다. 모스버거는 소비자 기호에 따라 우유 대신 두유로 변경해주는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스버거 마케팅팀 신승민 팀장은 "국내 전반적으로 커피, 차 마시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요즘, 고객들에게 더욱 품질 좋고 맛있는 프리미엄 음료를 제공하고자 '모스의 엄선된 카페 시리즈'를 개편하게 되었다"며 "모스버거는 향후에도 믿을 수 있는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며, 소비자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고객 중심적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스버거의 신메뉴 카라멜마끼아또, 카페모카는 각각 3천 5백원으로 동일하며, 전국 모스버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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