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원어민과 '자연스피치'로 영어말문 튼다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4-11-27 16:12


글로벌시대를 맞이하며 외국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세계만국 공통어인 영어의 경우는 특히 더 그렇다. 이에 교육열이 뜨겁기로 유명한 대한민국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영어배우기에 한창이다. 필수교육과정에 영어과목을 포함시킨 대한민국.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국인을 만나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기 일쑤다.

이에 '영어나눔교육기획개발원'(www.자연스피치.com)은 기존 영어 교육방법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2개월 후 원어민과 말하고 들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자연스피치'를 강조한다. '자연스피치'란 원어민과 아이컨택을 하면서 영어를 습득하는 방식으로, 언어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교재를 사용하지 않고 원어민과 아이컨택을 하며 오로지 듣기와 말하기에만 집중을 하게 하는 '자연스피치'는 14일 이내에 영어를 100% 들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자신의 주변 이야기나 평소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대화들을 영어로 듣고 말하기 때문에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는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영어나눔교육기획개발원'의 나경연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어른과 대화를 할 때 눈을 직시하지 않고 약간 아래로 보며 이야기 하는 습성과 문화가 정착된 반면에 서양인들은 서로의 눈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 예의라고 한다. 그들의 언어를 배움에 있어 정확한 의사 소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아이컨택을 하며 대화하는 법을 몸에 익히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며 자연스피치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어 "영어교육 열풍이 불면서 사교육비 부담 증가, 해외연수로 인한 기러기 가정문제, 아이들과 부모들의 스트레스 등 국내에서 영어를 배우려면 참 힘든 점들이 많았다. 영어나눔교육기획개발원의 자연스피치와 함께라면 이런 고민들을 타파할 수 있다. 중학교 이후의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만 투자하더라도 원어민과 같이 듣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경우 초등학교 때까지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수한 전통문화에 대해 보고 느끼며 인성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 또한 사교육비 절감은 물론 영어습득이 유학의 목적이라면 해외에 나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외로운 기러기 아빠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최초, 국내유일의 새로운 커리큘럼을 개발한 '영어나눔교육기획개발원'은 2개월간의 교육기간 중 효과를 보지 못할 시 100% 환불을 보장한다. 자연스피치를 통해서라면 듣기, 말하기가 2개월이면 충분하다는 자신감의 표출이다.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


◇영어나눔교육기획개발원 나경연 이사장


◇제 1회 자연스피치 잉글리쉬 입학식

◇캐나다 현지 교육과정

◇캐나다 현지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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