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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이 자사의 신개념 약국 유통 시스템인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청정지역 전라북도 완주의 농산물로만 구성된 완주로컬푸드 '건강꾸러미'를 공식 출시한다.
특히 완주지역 100여개 마을공동체에서 300여명의 생산자가 참여하여 생산하는 '건강꾸러미'는 구성품 하나하나에 제조일자, 생산자 이름 등 농산물을 재배하고 출하는 농부의 이력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별 포장에 부착돼 있다.
또 제품 주문과 동시에 바로 수매하여 배송하기 때문에 토양의 영양분이 제품에 그대로 유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배송 과정이 단축되어 농산물이 가진 영양분 손실이 거의 없고 신선하다.
오더스테이션 완주로컬푸드 '건강꾸러미'는 280여 가지의 완주지역 제철 농산물이 6종 1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철 먹거리를 맛볼 수 있도록 월 2회 상품 구성을 변경해 공급된다.
완주로컬푸드 '건강꾸러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44-5462)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더스테이션 마크가 있는 전국 약국에서 문의 및 주문을 할 수 있다.
태전그룹의 오더스테이션은 약사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별 맞춤 건강 컨설팅을 통해 건강관리는 물론 고품질의 헬스케어 제품을 소비자가 집에서 편하게 수령할 수 있는 신개념 주문판매 시스템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