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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다판매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의 초경량 디럭스 유모차 '솔로(SOLO)'가 19일부터 2차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7월 론칭 후 큰 인기를 끌어온 솔로는 지난 9월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최고의 판매고를 올리며 매출목표 130%를 달성했다. 이후 소비자들의 재입고 요청에 힘입어 추가 물량을 확보해 판매를 시작한다.
리안 마케팅 담당자는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단기간 내 최고 판매고를 올린 솔로가 끊이지 않는 제품 문의와 예약주문 전화로 2차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며 "국내 대표 유모차 브랜드로서 앞으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입고된 리안 솔로는 20일부터 나흘간 서울 세텍에서 진행되는 'MBC 베이비페어'에서도 판매한다. 박람회에서는 리안 유모차를 최대 33%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전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