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No.1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3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
브레빌 마케팅 담당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전시회인 서울 카페쇼에서 오라클 런칭 기념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브레빌 라떼아트 스맥다운이 단순히 라떼 아트 작품을 뽑는 행사가 아닌 커피 종사자를 비롯하여 많은 애호가들이 오라클의 편리성과 기술력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레빌 라떼 아트 스맥다운'은 지난 7월 호주 아로마 페스티벌에서 처음 진행된 대회로 사회자가 룰렛을 돌려 라떼 아트 이미지를 선정하면 2명의 참가자가 그 모양을 그대로 재현해 경쟁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한국 경연은 사전 온라인 신청 후 예선을 통과한 26명이 제13회 서울 카페쇼에서 최종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