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드리헵번 카페(대표 김석훈)가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오드리햅번 카페에 따르면 지난 14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루게릭 희망 콘서트'와 행사에 참여했다. 오드리헵번 카페는 2013년 8월 처음 가게 문을 연 이후 '루게릭 희망 콘서트' 행사에 참여한 것은 이번에 3번째다. 1년만에 3번의 참여는 사회공헌에 대한 경영철학이 있지 않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오드리헵번 카페는 세계 최초로 오드리헵번 재단(아들 션 헵번 페러, 루카도티)과 함께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카페다. 전국에 15여개 매장이 운영중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물론 기존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위해 세계 3대 스페셜 티 커피라 불리는 최고급 원두 쿠바 크리스탈 마운틴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오드리헵번이 즐겨 먹던 초코 브라우니를 오드리헵번 레시피 그대로 재연해 판매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