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마노핀이 스페셜 커피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페인, 이태리, 멕시코를 대표하는 커피로 △허니 시나몬라떼 △카페 크림라떼 △카페 드 올라 등 3종이다.
카페 크림라떼는 이태리 토리노 지방의 카페 토리노 커피를 모토로 개발된 커피로 천연 생크림과 우유, 리스트레또의 조합에 초콜릿 소스의 마무리가 달콤 쌉싸름한 끝 맛을 자랑한다.
카페 드 올라는 멕시코의 대표 커피로 흑설탕 특유의 맛과 리스트레또의 조화가 특징이다. 마시는 내내 시나몬 향이 어우러져 로스티드 원두의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모두 4,500원이며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형태의 마노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노핀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페 마노핀에서 메뉴 구매 시 구매 영수증 하단에 '신제품 커피 1+1' 쿠폰이 제공되며 카페 마노핀 매장에서 새롭게 출시한 커피 3종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해당 쿠폰은 타 할인 및 적립 중복이 불가하며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마노핀 마케팅 담당자는 "최상의 원두로 프리미엄 커피를 선보이고 있는 마노핀이 유럽과 북미 각 나라를 대표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커피를 출시했다"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만큼 마노핀 컵케익 뿐만 아니라 커피도 다양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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