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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 '일본해 표기' 논란
이어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충분히 알고 정확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답변이 늦었다"며 "이번 사안을 이케아 글로벌 차원에서 심각하게 인지했고 논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케아코리아는 미국 등에서 129달러에 판매하고 있는 세계 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을 일으켰다.
또 이케아는 "한국에서 판매할 제품 논의 당시부터 이 제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케아 모바일 사이트는 구글맵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동해와 일본해가 병행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케아 측은 최근 가격관련 내용에 대해서도 "보다 자세한 설명과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
이케아코리아 '일본해 표기' 논란, 대체 왜 사서 욕을 먹을까?", "
이케아코리아 '일본해 표기' 논란, 오픈 앞두고 이게 대체 무슨 일?", "
이케아코리아 '일본해 표기' 논란, 사과해도 화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