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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에 "한국서 지도 판매 계획無" 황당해명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1-18 08:54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

이케아 일본해 표기가 논란일자 이케아측이 해명했지만 황당한 해명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케아코리아는 17일 밤 "동해 표기법 관련 사안에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면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 드린다"고 일본해 표기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교육용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자료가 아니다. 한국에서 이 지도를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또 "이케아 본사와 함께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으로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케아는 일본해로 표기된 대형 세계지도를 미국과 영국 등 해외 매장에서 장식용 벽걸이로 판매하고 있다.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에 네티즌들은 "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 진짜 황당한 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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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 해도 너무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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