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17일 외환은행 본점 강당에서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이 공동으로 우수거래 기업 직원들의 수출입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 KEB/HANA 수출입 아카데미 '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하나·외환은행 관계자는 " 수출입 아카데미는 48년간 축적된 수출입 KNOW-HOW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강좌로서 , 상반기에는 수출입 업무 기초를 내용으로 ' 실무강좌 ' 를 하반기에는 보다 심도 있는 내용의 ' 전문강좌 ' 로 구분되어 연 2회 개최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고객과 함께 하는 외국환 선도 금융 그룹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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